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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하교길…

비를 흠뻑 맞아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고 나온 나에게
손수 만드신 뜨거운 코코아와 계란 후라를 건내 주시는 아버지의 커다랗고 두툼한 손…

그리고 그것을 들고 따뜻한 아랫목의 두툼한 이불속에 들어가 빗소리를 들으며
꾸벅꾸벅 졸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

‘4월의 비’는 나를 그때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Rain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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