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축구경기 방송에 '소림축구' 내보낼 인간들…!

베이징 올림픽개막식 불꽃놀이 방송화면이 CG 조작이라는 허무한 소식을 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개막식때 부른 여자어린이의 노래도 다른 사람이 부른 ‘가짜’라는 기사 (개막식 여자어린이 노래도 ‘짝퉁’ | 연합뉴스) 를 접했습니다.

기사 중에 천지강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음악감독의 인터뷰가 가관이군요. -_-


천 총감독은 “린먀오커는 생김새가 귀여워 뽑혔으며 노래는 한 구절도 부르지 않고 흉내만 냈다”면서 “노래를 부른 주인공은 통통하고 이도 못생긴 7살짜리 양페이이(楊沛宜)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양양이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것은 우리가 올바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우리는 국가를 위해서 무엇이 최선인가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자국의 올바른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개막식 불꽃놀이에 CG를 덧입혀 방송을 내보내고 어린아이에게 다른 아이가 부른 노래를 립싱크를 시키는것을 보니, 그들이 자국의 축구경기를 방송한다면 ‘소림축구’를 내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드는군요 -_-
(그런데 이 생각이 허무맹랑하게 느껴지지 않고 ‘만약 중국이라면 그럴수도…’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

아뭏튼 전세계인을 상태로 거짓과 위선을 서슴치 않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가짜’에 한해서는 한우물을 파는 대단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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