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위한 디지털은 무엇일까? 라는 오랜 질문을 담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소프트디지털’을 출간하였습니다.

공공분야의 디지털 정책과 사회변화를 위한 디지털의 실험으로 대표되는 디지털사회혁신(Digital Social Innovation, DSI)은 이제 낯선 용어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몇년 째 ‘혁신’이라는 틀에 갇혀 구호로만 존재해버리는 ‘디지털 사회혁신’의 모습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디지털’에 대한 접근과 이해가 ‘혁신’이라는 목적 때문에 왜곡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인터넷과 연결된 수많은 IoT 기기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듯이 ‘디지털’은 결코 어려운 현상이 아닙니다. 일상 속에서 좀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접근해 나가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지요.

이 책에서는 소비 지향적이고 비인간적인 차가운(HARD) 디지털이 아닌, 인간과 사회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소프트(SOFT)한 디지털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나누며(Social Communication, Share), 기회를 제공하고(Opportunity),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며(Friendly), 디지털 문화를 형성(Tangible)하는 ‘소프트 디지털’의 여러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이를 위해 기회 격차 해소/정보 공개와 공유/시민 참여와 협업/나눔과 기부/디지털 시티의 5가지 범주로 나누어 크고 작은 디지털 사회혁신의 사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공익과 공공으로서의 디지털의 역할을 가늠해보고 디지털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회이슈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책에서의 ‘소프트 디지털’의 모습을 경험함으로써, 디지털의 참여와 경험이 다양하게 시도되는 실마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있는 ‘소프트디지털’의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홀인더월(Hole in the Wall) / 칸 아카데미(Khan Academy)/ 낫임파서블(Notimpossible Lab)/ 픽 비전(Peek Vision)/ 브라이고(Braigo)/ 리프트웨어(Liftware)/ 토크잇(Talkitt)/

테드(TED)/ 코딩다빈치(Coding Davinci)/ 웨어더즈마이머니고(Where does my money go?)/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 구텐베르크 프로젝트(Gutenberg Project)/ 열린지식재단(Open Knowledge Foundation)/

코드포아메리카(Code for America)/ 마이소사이어티(mySociety)/ 구글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Google Global Impact Award)/ 우샤히디(Ushahidi)/ 리캡차(reCaptcha)/ 코드포나미에(Code for Namie)/ SMS포라이프(SMS for life)/

프리라이스(Freerice)/ 피디(Feedie)/ 빅워크(Bigwalk)/ 키바(KIVA)/ 비마이아이즈(Bemyeyes)/ 캐차파이어(Catchafire)/ 크라우드소싱/

구글X랩(Google X Lab), MIT플루이드인터페이스그룹(MIT Fluid Interfaces Group)/ 얼굴인식기술/ 페이브젠(Pavegen)/ 춤추는 교통신호등(Dancing Traffic Light)/ 서울시 올빼미버스/ 리니어블(Lineable)



도서정보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소프트디지털 | YES24

Show CommentsClose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