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te….
기획자가 정말 싫어하는 말…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대충 제 의견대로만 해주세요”
…..
그들은 정말 모른다….
웹 기획자란… 자신의 구상으로 만든 가장 이상적인 100층 빌딩을 예산과 스케쥴, 인력 그리고 경영진의 고집이라는 장비로 가장 적게 허물어 트릴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자(者)… p.s : 자신의 생각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은 기획자(Planner)가 아니라 경영진이다.
Planner VS reuse Paper ‘기획자’와 ‘이면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오늘도 나는 쌓여있는 ‘이면지’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인터넷 서비스가 포화상태라 더이상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기존의 서비스라도 재치있는 카피 문구 하나로 전혀 다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예전 경제 불황 때 탄생하여 공전의 히트를 남겼던 ‘잉어빵’처럼…. 지금 나는 그저 무의미하게 서비스 카피를 붙이지 않나 한번 돌아보자.. ‘작은 카피’ 하나의 파워는 실로 대단한 것이다.~*
할일없는 억만장자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CEO exchange – 8화 中에서 우리는 주위에서 관련된 예를 흔히 볼 수 있다. 긴시간과 많은 인력을 투자해 산고끝에 나온 획기적인 서비스가, 오로지 돈으로 밀어붙이는 재력(財力)가들의 파워로 우후죽순 밀려나가고 더불어, 재력가들이 그 시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