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위한 디지털은 무엇일까? 라는 오랜 질문을 담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소프트디지털’을 출간하였습니다. 공공분야의 디지털 정책과 사회변화를 위한 디지털의 실험으로 대표되는 디지털사회혁신(Digital Social Innovation, DSI)은 이제 낯선 용어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몇년 째 ‘혁신’이라는 틀에 갇혀 구호로만 존재해버리는 ‘디지털 사회혁신’의 모습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디지털’에 대한 접근과 이해가 ‘혁신’이라는 목적 때문에 왜곡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인터넷과 연결된 수많은 IoT 기기들을…
일본에서는 지하철에서 임산부가 LINE 메신저로 자리 양보 요청을 하면, 주위 발룬티어(?)에게 메세지가 전달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럽(EU)의 디지털사회혁신 연구활동 사례를 시간 날때마다 정리해 봅니다.